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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대구전문장례식장 이용 시 꼭 알아야 할 3일장 절차

등록일2026. 01. 23
조회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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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준비
202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생애 마지막 의료기관 이용률이 80%를
넘어서면서 대부분의 임종이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이별의 순간이 닥쳤을 때 유가족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이 병원이며, 그 직후
장례식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이 보편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슬픔과 경황이 없는 상황 속에서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치러지는 장례 절차는
복잡하고 낯설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대구 지역에서 전문 장례식장을 선택하고
3일장을 준비하는 과정은 단순히 고인을 모시는
것을 넘어, 남은 이들이 온전히 애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이 글은 그 막막함 속에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임종 직후의 첫 조치부터 발인, 그리고 장례 후
행정 절차까지, 대구전문장례식장에서의 3일장
절차
를 시간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안내하여,
존엄하고 평안한 마지막 길을 준비하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임종 직후 첫 단계: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할까? 

임종후절차

사랑하는 사람의 임종은 그 어떤 준비를
했더라도 깊은 슬픔과 당혹감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이 순간일수록 침착하게 첫 단계를
밟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장례식장을 결정하고
연락
하는 것입니다. 대구 지역에는 다양한
전문 장례식장이 있으므로, 사전에 위치, 시설,
비용 등을 고려하여 몇 군데를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식장에 연락하면 장례지도사가 즉시
배정되어 이후의 모든 절차를 전문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병원에서 임종하셨다면 병원 내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다른 전문 장례식장으로
고인을 모실 수도 있습니다.

자택에서 임종하신 경우, 먼저 병원 응급실로
고인을 모셔 의사로부터 사망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 서류는 장례 절차의 시작이자 모든 행정
처리의 기본이 되므로, 사망진단서는 7~10부
정도 넉넉하게 발급
받아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 임종 직후 필수 체크리스트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놓치기 쉬운 필수 준비 사항입니다. 아래 목록을 확인하여 차분하게 준비를 시작하세요.
1. 사망진단서(사체검안서) 발급: 모든 장례 및 행정 절차의 기본 서류입니다. 최소 7부 이상 발급받으세요.
2. 장례식장 선정 및 연락: 장례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운구 절차를 진행합니다.
3. 고인 및 유가족 신분증: 장례식장 계약 및 서류 처리에 필요합니다.
4. 영정사진 준비: 미리 준비된 사진이 없다면, 고인의 신분증 사진이나 다른 사진을 확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례절차
장례준비
1일차 절차: 운구부터 빈소 마련까지의 모든 것 

장례 1일차는 고인을 장례식장에 안치하고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매우 분주한 날입니다. 임종 장소에서 장례식장으로 고인을 모시는 운구(運柩)가 완료되면, 고인은 안치실에 정중히 모셔집니다. 유가족은 안치실의 온도와 습도가 적절히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고인이 편안히 잠들어 계신 모습을 확인합니다. 그 후, 장례지도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된 사항에 따라 빈소(殯所)를 마련하게 됩니다. 빈소는 고인의 영정과 제단을 모시고 조문객을 맞는 공간으로, 장례 기간 동안 유가족이 머무는 중심 공간이 됩니다. 제단에 올릴 제사상 음식, 영정 액자, 헌화용 국화 등을 준비하고, 조문객들이 편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접객실을 정돈합니다.

빈소 마련과 동시에 부고(訃告)를 작성하여 친지, 지인, 직장 동료 등에게 알려야 합니다. 최근에는 문자 메시지나 SNS를 통한 모바일 부고가 보편화되었습니다. 부고에는 상주 이름, 고인과의 관계, 장례식장 위치, 발인일시 등 필수 정보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합니다. 장례지도사가 부고 작성 양식을 제공하고 발송을 도와주므로, 이를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또한, 상주들은 상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첫날은 주로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이 먼저 찾아와 슬픔을 나누고 장례 준비를 돕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지만, 고인을 위한 공간을 정성껏 마련하고, 찾아올 조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시간대 주요 절차 상주/유가족 역할
임종 직후 장례식장 연락 및 운구 사망진단서 발급, 장례식장 결정
장례식장 도착 후 고인 안치 및 장례 상담 장례 방식(화장/매장) 결정, 빈소 선택
오후/저녁 빈소 설치 및 부고 알림 영정사진 준비, 부고 작성 및 발송
저녁 이후 상복 착용 및 조문객 맞이 가족 및 가까운 친지 조문 맞이

2일차 절차: 염습, 입관 그리고 조문객 맞이 

장례 2일차는 고인을 정결하게 모시는 중요한 의식과 함께, 가장 많은 조문객이 빈소를 찾는 날입니다. 오전에 진행되는 염습(殮襲)은 고인의 몸을 깨끗이 닦고 수의를 입히는 절차로, 고인에 대한 마지막 예우를 다하는 엄숙한 시간입니다. 전통적으로는 알코올 솜으로 고인의 몸을 닦아 소독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의를 입혀드립니다. 이 과정은 장례지도사의 주관하에 진행되며, 유가족은 참관하며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볼 수 있습니다. 염습이 끝나면 입관(入棺) 의식이 이어집니다. 고인을 관에 모시는 절차로, 이때 관 속 빈 공간에는 고인이 평소 아끼던 물건이나 편지 등을 함께 넣어드리기도 합니다. 염습과 입관은 유가족이 고인과의 이별을 실감하고 애도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경건한 마음으로 임해야 합니다.

입관식이 끝나면 관을 빈소로 옮겨 제단 뒤에 안치하고, 본격적으로 조문객을 맞이합니다. 2일차는 보통 가장 많은 조문객이 방문하는 날이므로, 상주와 유가족은 예를 갖춰 조문객을 맞이해야 합니다. 조문객이 도착하면 상주는 자리에서 일어나 맞이하고, 조문객이 분향과 헌화를 마친 후에는 서로 맞절을 하며 애도의 마음을 나눕니다. 상주는 조문객에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와 같이 간결하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밤늦게까지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므로, 유가족들은 교대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안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문객 접대는 장례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슬픔 속에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챙기기란 어렵습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상주가 알아야 할 조문객 응대 예절

상주는 장례의 주관자로서 예를 갖춰 조문객을 맞이해야 합니다.
1. 과도한 언행 자제: 상주는 죄인이라는 옛 관습에 따라 말을 아끼고, 조문객에게는 간단히 목례나 "고맙습니다" 정도로 감사를 표합니다.
2. 자리를 지키기: 상주는 빈소를 지키는 것이 기본 예의입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리를 비울 때는 다른 가족에게 자리를 부탁해야 합니다.
3. 조문객에게 술 권하지 않기: 조문객에게 술을 강권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납니다.
4. 감정 표현: 슬픔을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지만, 너무 격한 감정 표현으로 조문객을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3일차 절차: 발인과 마지막 이별의 순간 

장례 3일차는 고인을 장지(화장장 또는 매장지)로 모시는 날로, 마지막 이별을 고하는 날입니다. 이른 아침, 장례식장에서는 발인(發靷) 의식이 거행됩니다. 발인 의식은 장지로 떠나기 전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제례로, 종교에 따라 예배나 예불 형태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발인 의식이 끝나면 고인의 관을 장례식장 밖 운구차로 모시는 운구(運柩)가 시작됩니다. 관은 상주와 가까운 친지, 친구들이 직접 운구하는 것이 전통이지만, 최근에는 장례식장 직원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가족과 조문객들은 운구 행렬의 뒤를 따르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합니다.

운구차는 고인과 유가족을 태우고 미리 예약된 장지로 향합니다. 대구 지역에서는 대부분 대구명복공원과 같은 화장 시설을 이용합니다. 화장장에 도착하면 접수 절차를 거친 후, 유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장이 진행됩니다.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유가족은 대기실에서 기다리며,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화장이 끝나고 수골(유골을 수습하는 절차)이 완료되면, 유골함을 유가족에게 인계합니다. 이후 유골함은 봉안당(납골당), 수목장, 해양장 등 미리 정해둔 장소에 안치됩니다. 매장의 경우, 장지에 도착하여 하관(관을 광중에 내리는 절차)과 봉분(무덤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며 장례 절차를 마무리합니다. 이 모든 과정은 고인과의 물리적인 마지막 이별이기에, 가장 슬프고 힘든 순간일 수 있습니다. 서로를 다독이며 마지막 길을 잘 모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례 후 행정 절차 및 비용 정산 완벽 가이드 

3일간의 장례 절차가 끝나면 슬픔을 추스를 겨를도 없이 처리해야 할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가장 먼저 장례식장 비용을 정산해야 합니다. 장례 1일차에 상담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비용이 산출되며, 빈소 사용료, 안치실 이용료, 장례용품, 접객 음식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항목별로 꼼꼼하게 내역을 확인하고 정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장례식장에서는 카드 결제나 계좌 이체가 가능합니다. 비용 정산이 끝나면, 본격적인 사후 행정 절차를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사망신고입니다. 사망 사실을 안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시·구·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에 신고해야 하며, 기한을 넘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사망신고 시에는 사망진단서 원본과 신고인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사망신고와 함께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하면 고인의 금융거래, 토지, 자동차, 세금 등 상속 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이 외에도 고인의 휴대전화나 신용카드 해지, 공과금 명의 변경, 유족연금 신청 등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절차들은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가족들이 역할을 분담하여 처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3일장을 치르느라 심신이 지쳐있겠지만, 행정 절차를 미루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비로소 고인을 온전히 추모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장례 후 필수 행정 절차 타임라인

장례 후에도 잊지 말고 처리해야 할 중요한 행정 절차들입니다. 기한을 꼭 확인하세요.
사망신고: 사망일로부터 1개월 이내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신청: 사망신고 시 함께 신청 가능
상속세 신고 및 납부: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
상속포기/한정승인: 상속개시 있음을 안 날로부터 3개월 이내
유족연금 등 신청: 각 연금공단에 문의 (보통 5년 이내)

자주 묻는 질문

Q.대구전문장례식장 3일장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인가요?

A.장례 비용은 빈소 크기, 조문객 수, 장례용품 등급, 장지 형태(매장/화장)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대구 지역 전문 장례식장의 3일장 총비용은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 사이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비용은 장례식장과 직접 상담하여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Q.사망진단서는 왜 여러 부가 필요한가요?

A.사망진단서는 장례식장 제출, 화장장(매장지) 제출, 사망신고, 보험금 청구, 유족연금 신청, 상속 재산 처리 등 다양한 행정 절차에 원본 또는 사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각 기관마다 원본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분실이나 추가 발급의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초기에 7~10부 정도 넉넉하게 발급받는 것이 편리합니다.

Q.갑자기 상을 당했는데, 영정사진으로 무엇을 사용해야 하나요?

A.미리 준비된 영정사진이 없다면, 고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사진이나 가족사진, 혹은 평소에 찍어둔 스마트폰 사진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장례식장에서는 사진을 받아 즉석에서 영정사진 크기로 확대 및 보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장례지도사와 상의하시면 됩니다.

Q.화장 후 유골은 꼭 봉안당(납골당)에 모셔야 하나요?

A.그렇지 않습니다. 화장 후 유골을 모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봉안당(납골당) 안치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나무 아래에 모시는 수목장(자연장), 강이나 바다에 뿌리는 산골(散骨), 또는 유골함을 집에 모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가족의 협의와 고인의 유언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Q.장례 기간 동안 상주는 계속 빈소를 지켜야 하나요?

A.전통적으로 상주는 빈소를 떠나지 않고 조문객을 맞는 것이 예의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3일 내내 잠을 자지 않고 자리를 지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다른 가족들과 교대로 휴식을 취하며 체력을 안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밤늦은 시간에는 잠시 눈을 붙이거나 휴식을 취해야 3일차 발인 절차를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