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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유골을 뿌리는 해양장, 불법일까요. 합법과 불법의 경계 총정리

등록일2026. 05. 28
조회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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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장_sn라이프 장례진행

최근 장례 문화의 변화로
자연으로 고인을 모시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바다에 유골을 모시는 방식은
많은 유족이 고려하는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이를 실행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요소는 법적 기준입니다.

바다에 유골을 뿌리는 해양장, 불법일까요?라는
질문은 장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2026년 현재 해양환경 보호 규정이 구체화되면서,
장례 절차 역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합니다.

합법과 불법의 경계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양장의 정확한 법적 기준과
안전한 진행 방법을 단계별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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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장, 어디까지가 합법일까? 

해양장은 원칙적으로
해양환경관리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합법적인 장례 방식으로 인정됩니다.
과거에는 유골을 바다에 뿌리는 행위가
폐기물 투기로 간주될 여지가 있었으나,
뼈를 완전히 가루로 만든 후 지정된 해역에
뿌리는 방식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핵심은 유골의 상태와 산골 위치입니다.

화장 시설에서 분골 처리를 거친
순수 유골 가루만 바다에 모실 수 있습니다.

유품이나 생화, 플라스틱 등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물질을 함께 투기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됩니다.

또한, 해안선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지정 해역에서만 진행해야 합니다.
선박을 이용해 정해진 좌표로 이동한 뒤
산골하는 방식이 합법적인 해양장의 표준입니다.
 

구분 합법 기준 불법 기준
산골 위치 해안선에서 5km 이상 떨어진 지정 해역 방파제, 갯바위, 해수욕장 등 연안
유골 상태 화장장 분골 처리를 마친 가루 형태 덩어리가 남은 상태 또는 미화장 상태
동반 물질 천연 소재의 수용성 종이, 소량의 꽃잎 플라스틱 조화, 유품, 비닐 포장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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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절차

불법 해양장 적발 사례로 본 위험성 

법적 기준을 무시한 해양장은 적발 시 무거운 책임을 묻습니다. 최근 방파제나 인적이 드문 갯바위에서 임의로 유골을 뿌리다 단속에 적발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합니다. 2026년 관련 통계에 따르면, 연안 무단 산골 행위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분류되어 과태료 처분을 받습니다.

유족이 선박 이용 절차의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육지와 가까운 바다를 선택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연안에 유골을 뿌리는 행위는 인근 양식장이나 해수욕장 수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엄밀한 단속 대상입니다. 고인의 유품을 함께 태우거나 바다에 던지는 행위 역시 폐기물 무단 투기에 해당하여 가중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연안 무단 산골: 방파제, 갯바위 등에서 유골 살포 시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 유품 투기 금지: 고인의 옷이나 플라스틱 유품을 바다에 던지는 행위는 폐기물 투기로 간주
  • 미승인 선박 이용: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개인 어선에서의 산골 행위 제한

합법 해양장,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안전하고 합법적인 해양장을 위해서는 정식으로 허가받은 전문 해운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해양장 전용 선박은 유족이 안전하게 승선할 수 있는 구명 설비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법적으로 허용된 산골 구역의 정확한 좌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업체를 선정할 때는 해당 선박이 여객운송사업 면허나 유선사업 허가를 보유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기준, 다수의 지자체 항만청과 연계된 업체들이 정식 해양장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유족은 승선 전 신분증을 지참하고 승선 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기상 악화 시 출항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 예비 일정을 마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TIP

해양장 업체를 선택할 때는 해양장 증명서 발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정식 업체는 산골 후 정확한 위도와 경도가 기록된 증명서를 발급하여, 추후 유족이 해당 위치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바다 외에 가능한 자연장 방식은? 

해양장 외에도 자연으로 돌아가는 다양한 친환경 자연장 방식이 존재합니다. 자연장은 유골의 골분을 수목, 화초, 잔디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방법입니다. 수목장은 지정된 추모목의 뿌리 주변에 유골을 묻는 방식이며, 잔디장은 넓은 잔디밭 아래에 일정 간격으로 유골을 안치합니다.

수목장과 잔디장은 해양장과 달리 고인을 모신 명확한 물리적 장소가 남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설 자연장지를 이용하면 접근성과 관리 편의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사설 자연장지는 다양한 형태의 추모 시설을 제공합니다.

구분 안치 방식 주요 특징
수목장 추모목 뿌리 주변에 유골 안치 고인의 상징적인 나무 지정 가능
잔디장 잔디밭 아래 일정 깊이에 안치 공간 효율성이 높고 관리가 용이함

2026년 기준 바다에 유골 뿌리는 방법 

2026년 현재 해양장을 진행하는 절차는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첫째, 화장장 예약 시 해양장 진행 의사를 밝히고, 유골을 바다에 뿌리기 적합한 미세한 가루 형태로 분골 처리해야 합니다. 둘째, 정식 해양장 업체를 통해 출항 일자와 선박을 예약합니다. 주말이나 명절 전후로는 수요가 집중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셋째, 출항 당일 연안여객터미널이나 지정된 항구에 집결하여 승선 절차를 밟습니다. 선박이 지정된 해역에 도착하면, 선장의 안내에 따라 수용성 종이함에 담긴 유골을 바다로 모십니다. 모든 절차가 끝나면 업체로부터 산골 위치가 기록된 증명서를 수령하여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정해진 절차를 준수하면 고인을 안전하고 평온하게 자연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화장 및 분골: 화장장에서 해양장 전용 미세 분골 처리 요청
  • 업체 예약: 정식 허가 선박 확인 및 출항 일정 조율
  • 승선 및 이동: 신분증 지참 후 승선 명부 작성, 지정 해역으로 이동
  • 산골 진행: 천연 수용성 한지 등을 이용해 유골 살포
  • 증명서 수령: 정확한 좌표가 기재된 해양장 증명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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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해양장 진행 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나요?

A. 해양장은 선박을 이용해 바다로 나가는 방식이므로 기상 상황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풍랑주의보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출항이 전면 통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례 일정을 계획할 때 기상청 예보를 미리 확인하고, 출항이 지연될 경우를 대비해 예비 일정을 세워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바다에 유골을 뿌린 후 나중에 다시 찾아갈 수 있나요?

A. 정식 허가를 받은 해양장 업체를 이용하면 산골을 진행한 정확한 위도와 경도 좌표가 기록된 해양장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유족은 추후 명절이나 기일에 해당 업체의 추모선을 이용하여 기록된 좌표의 해역을 다시 방문하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습니다.

Q. 해양장 시 유골함은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A. 도자기나 금속 재질의 일반 유골함은 바다에 던질 수 없습니다. 해양장을 진행할 때는 물에 닿으면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지는 천연 소재의 수용성 한지나 전용 종이함을 사용해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골함은 화장장이나 장례식장에 마련된 수거함에 반납하거나 규정에 맞게 별도로 폐기해야 합니다.

Q. 개인 어선을 빌려 해양장을 진행해도 되나요?

A. 개인 어선을 이용한 해양장 진행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정식 여객운송사업 면허나 유선사업 허가를 받지 않은 선박에 다수의 유족이 승선하는 것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크며 법적인 보호를 받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관련 허가를 취득한 전문 해양장 선박을 이용해야 합니다.

Q. 해양장 진행 시 동반 가능한 인원에 제한이 있나요?

A. 동반 가능한 인원은 예약하는 선박의 승선 정원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규모 가족 단위부터 수십 명이 탑승할 수 있는 대형 선박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약 단계에서 참석 예정 인원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규모의 선박을 배정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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