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남은 이들은 고인을 기리고 추억할 수 있는
평온한 공간을 찾게 됩니다.
경황이 없는 와중에 장례 절차를 하나하나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은 유족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제천시 영원한쉼터는 바로 그 마지막 여정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존엄함이 깃든 곳으로, 화장부터
납골(봉안)까지 모든 절차를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장사시설입니다.
이 글은 슬픔 속에서도 고인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영원한쉼터 이용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완벽 가이드입니다.
예약 방법부터 서류 준비, 비용과 절차의 모든 것을
상세히 안내하여 유족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합니다.
영원한쉼터 소개 및 위치

제천시 영원한쉼터는 제천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종합 장사시설로, 시민들에게 품격 있고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최신 설비를 갖춘 화장시설과 함께 고인을
편안히 모실 수 있는 봉안당, 그리고 자연으로
회귀를 원하는 분들을 위한 자연장지까지
모두 한곳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장례 절차 중 유족들이 여러 장소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줄여주며, 고인을 추모하는 데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연 친화적으로 설계된 주변 환경은 방문하는
유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평온함을 선사하며,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되어줍니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시설을 청결하고
엄숙하게 유지하여 언제든 고인을
편안하게 만나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제천시 영원한쉼터 기본 정보 | |
|---|---|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124 |
| 연락처 | 043-641-4444 |
| 운영 시간 | 매일 08:00 ~ 17:00 (연중무휴) |
| 주요 시설 | 화장로, 봉안당(실내/실외), 자연장지(잔디장, 수목장), 유족대기실, 식당 및 매점 등 편의시설 |
영원한쉼터는 제천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으며,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조문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고인을 떠나보내는 마지막 길, 영원한쉼터는
존엄과 예우를 다하여 유족과 함께할 것입니다.
화장 예약 및 준비 서류
화장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첫 단계는 바로 예약입니다. 제천시 영원한쉼터의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이 원칙입니다. 장례식장 등 장례 관련 업체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개인적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은 보통 사망 시간으로부터 24시간이 경과한 후에 가능하며,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윤달이나 특정 길일에는 예약이 몰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예약 시에는 고인과 신청자의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하며, 관내/관외 주민 여부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므로 이 점을 명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예약이 완료되면, 화장 당일 필요한 서류를 빠짐없이 준비하여 방문해야 합니다.
화장 접수 시 필수 준비 서류
서류가 누락되면 화장 절차가 지연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감면 대상자의 경우, 이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서류는 최근 1개월 이내 발급된 원본을 기준으로 합니다.
- 사망진단서(또는 시체검안서) 원본 1부
- 신청인(화장 신고자) 신분증
- 고인의 주민등록등본 1부 (관내 주민 확인용)
- 감면 대상자 증빙 서류 (해당 시): 국가유공자 확인원,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서류 준비는 장례 절차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고인의 주소지가 제천시로 되어 있는 '관내 주민'의 경우, 사용료 감면 혜택이 크기 때문에 주민등록등본을 통해 이를 반드시 증명해야 합니다. 만약 고인이 사망 당시 제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했다면 관내 요금이 적용됩니다. 관련 서류를 미리 준비해두시면 당일 혼란 없이 원활하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화장 진행 절차와 유의사항
화장 당일, 예약된 시간에 맞춰 영원한쉼터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화장 접수실을 방문하여 준비된 서류를 제출하고 사용료를 납부합니다. 접수가 완료되면 운구 절차를 통해 고인을 화장로로 모시게 됩니다. 이 과정은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유족들은 지정된 관망실에서 고인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습니다. 화장이 시작되면 유족들은 유족대기실에서 대기하게 되며, 화장 시간은 고인의 체격이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화장이 모두 끝나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수골실로 이동하여 고인의 유골을 수습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됩니다. 수골 절차는 유족이 원할 경우 직접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수습된 유골은 분골 과정을 거쳐 유골함에 정중히 담겨 유족에게 인도됩니다. 이로써 화장의 모든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화장 진행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유의사항
안전하고 원활한 화장 진행을 위해 몇 가지 중요한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고인의 몸 안에 의료기기가 있거나 관 속에 특정 유품을 넣을 경우, 화장로 손상이나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알려야 합니다.
- 심장박동기 등 의료기기: 체내에 삽입된 의료기기는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화장 전 반드시 직원에게 알려 제거 절차를 협의해야 합니다.
- 관내 유품 제한: 유리, 금속, 플라스틱, 비닐 등 불연성 물질은 화장로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넣을 수 없습니다. 고인이 아끼던 물건은 소량의 종이류나 의류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약 시간 엄수: 다음 예약자를 위해 지정된 시간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여유롭게 도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인을 떠나보내는 과정은 슬프고 힘들지만, 정해진 절차와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따르면 더욱 경건하게 마지막 길을 배웅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현장 직원에게 문의하여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납골(봉안당/자연장지) 선택과 절차
화장이 끝난 후 유골을 안치하는 방법은 크게 봉안당(납골당)과 자연장지로 나뉩니다. 제천시 영원한쉼터는 이 두 가지 선택지를 모두 제공하여 유족의 희망과 고인의 뜻에 따라 안치 방식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봉안당은 실내 또는 실외의 지정된 안치단에 유골함을 모시는 방식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편리하게 추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자연장지는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잔디, 화초, 나무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친환경적인 장묘 방식입니다. 영원한쉼터에서는 잔디장, 수목장 등의 형태로 자연장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택은 전적으로 유족의 몫이며, 고인의 생전 가치관이나 종교, 그리고 남은 가족들의 추모 방식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치 절차는 비교적 간단합니다. 원하는 안치 방식(봉안당/자연장지)과 위치를 선택한 후, 관리사무소에서 사용 신청서를 작성하고 비용을 납부합니다. 이후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여 안치식을 거행합니다. 봉안당의 경우, 안치단에 유골함을 모시고 고인의 사진이나 작은 유품을 함께 둘 수 있습니다. 자연장지의 경우, 정해진 구역에 골분을 묻고 공동 표식을 설치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비석 설치는 허용되지 않으므로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영원한쉼터는 고인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 구분 | 봉안당 (납골당) | 자연장지 (잔디장/수목장) |
|---|---|---|
| 장점 | 날씨 영향 없음, 실내 안치로 쾌적함, 개별 공간, 접근 용이 | 친환경적, 자연 회귀, 비교적 저렴한 비용, 개방감 |
| 단점 | 비교적 높은 비용, 한정된 공간,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음 | 날씨 영향 받음, 동절기 추모 어려움, 개별 표식 불가 |
| 추천 대상 | 자주 찾아뵙고 싶은 유족, 깔끔하고 정돈된 추모 공간 선호 | 자연을 사랑했던 고인,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추모 선호 |
비용, 감면, 연장 등 실질적 정보
제천시 영원한쉼터 이용 시 가장 현실적인 부분은 바로 비용입니다. 비용은 크게 화장시설 사용료와 봉안시설(봉안당/자연장지) 사용료로 나뉩니다. 모든 비용은 '관내'와 '관외'로 구분되며, 관내 주민에게는 훨씬 저렴한 요금이 적용됩니다. '관내' 기준은 사망일 기준으로 제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경우입니다. 또한,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증빙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봉안시설의 최초 사용 기간은 15년이며, 이후 1회에 한하여 15년 연장이 가능하여 최장 30년까지 모실 수 있습니다. 연장을 원할 경우, 기간 만료 전 관리사무소에 연장 신청과 함께 해당 기간의 사용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기간 내에 연장 신청을 하지 않으면 무연고 유골로 처리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026년 기준 주요 사용료 안내 (예시)
아래 비용은 예시이며, 실제 비용은 제천시 조례 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반드시 영원한쉼터 관리사무소(043-641-4444)를 통해 정확한 비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화장시설 사용료: 관내 100,000원 / 관외 700,000원
- 봉안당 사용료 (15년): 관내 400,000원 / 관외 1,200,000원
- 자연장지 사용료 (30년): 관내 300,000원 / 관외 900,000원
- 사용료 감면 대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그 배우자, 제천시 장기기증 등록자 등 (감면율 상이)
비용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으며, 접수 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비용과 감면 혜택, 연장 절차 등을 미리 숙지해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는 유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장기적인 추모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치며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일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어려운 경험입니다. 제천시 영원한쉼터는 그 슬픔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고인의 마지막 여정이 존엄하고 평안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화장부터 봉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편리한 시스템, 투명한 비용과 체계적인 관리, 그리고 평온한 자연환경은 고인에게는 안락한 영면을, 유족에게는 깊은 위로를 선사할 것입니다. 본 가이드가 경황없는 유족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고인을 추모하는 데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작은 이정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