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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장례절차 완벽 가이드

등록일2026. 02. 02
조회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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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후절차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는 길은 누구에게나
낯설고 어려운 여정입니다.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는 그 순간, 우리에게는
슬픔을 나눌 시간만큼이나 고인을 온전히 모시기
위한 명확한 절차 안내가 절실합니다.

이 글은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닙니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의 3일이라는 시간이
고인에게는 평안한 마침표가, 유가족에게는 존엄한
추모의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세심한
안내서입니다.

임종의 순간부터 장례 후의 절차까지, 각 단계마다
무엇을 확인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마치 숙련된
장례지도사가 곁에서 설명하듯 차분하고 상세하게
모든 과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경황없는 상황 속에서도 고인과의
마지막을 품위 있게 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임종 직후, 무엇을 해야 하나요? 

장례준비절차

임종의 순간은 슬픔과 함께 현실적인 절차의
시작을 알립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침착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장례식장으로 연락하는 것입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임종하신 경우, 병원 내 장례식장으로
바로 연락하여 운구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인이 장례식장 안치실에 도착하면, 유가족은
장례식장 직원과 함께 안치 절차를 진행하며 고인의
인적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임종 직후 필수 체크리스트

경황이 없는 순간, 아래 사항들을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장례의 첫 단추를 원활하게 꿰실 수 있습니다. 특히 사망진단서는 모든 절차의 기본이 되므로 발급 즉시 여러 부를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장례식장 연락: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02-3410-3151)으로 즉시 연락하여 운구 요청
2. 사망진단서 발급: 병원 원무과에서 최소 7부 이상 발급
3. 고인 안치: 장례식장 도착 후 안치실에 고인 안치 및 서류 확인
4. 부고 알림 준비: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부고를 알릴 연락망 정리

장례상담
장례절차

빈소 준비와 장례식장 상담 

고인을 안치한 후, 유가족은 장례식장 상담실에서 장례지도사와 본격적인 장례 절차 상담을 시작합니다. 이 상담은 장례의 전체적인 틀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먼저 조문객 규모와 예산을 고려하여 빈소(분향실)를 선택하게 됩니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은 다양한 평수의 빈소를 갖추고 있어, 예상 조문객 수에 맞춰 최적의 공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빈소가 결정되면 장례 기간(보통 3일장), 종교(기독교, 불교, 천주교, 무교 등), 장지(화장, 매장) 등 장례의 구체적인 형태를 결정합니다.

상담 시에는 장례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선택하게 됩니다. 고인의 수의, 관, 상복, 영정사진, 제단 꽃 장식, 조문객 접대 음식 등이 주요 항목입니다. 특히 영정사진은 미리 준비해두지 못했다면 기존 증명사진이나 가족사진을 확대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고인의 사진 파일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지도사는 각 항목에 대한 비용과 특징을 상세히 설명하며, 유가족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계약서 작성 시에는 포함된 서비스 내역과 총비용을 꼼꼼히 확인하여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상담 항목 주요 결정 사항 준비물 및 팁
빈소 선택 예상 조문객 수, 예산에 맞는 평수 결정 가족 및 친지 규모를 미리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장례 용품 수의, 관, 상복, 제단 장식 등 선택 종교 예식에 따라 필요한 용품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음식 및 접객 조문객 접대 음식 종류와 수량 결정 초기 주문 후 조문객 추이에 따라 추가 주문이 가능합니다.
장지 및 운구 화장 또는 매장 결정, 장지 예약, 운구 버스/리무진 예약 화장 시 화장장 예약은 장례지도사가 대행해 줍니다.

상담이 완료되고 빈소가 마련되면, 유가족은 상복으로 갈아입고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시작합니다. 제단에 영정사진과 위패를 모시고, 헌화와 분향을 위한 준비를 마칩니다. 이 모든 과정은 장례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되므로, 유가족은 고인을 추모하고 조문객을 맞이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부고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염습, 입관, 조문 절차 

장례 2일차에는 고인을 정결하게 하고 수의를 입히는 염습(殮襲)과 관에 모시는 입관(入棺) 의식이 진행됩니다. 이 의식은 고인에게 행하는 마지막 예우이자, 유가족이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뵙고 온전한 이별을 준비하는 매우 경건하고 중요한 시간입니다. 염습은 장례지도사의 주관하에 진행되며, 전통 방식에 따라 고인의 몸을 씻기고 수의를 정성껏 입혀드립니다. 종교가 있는 경우, 각 종교의 예법에 따라 목사님의 기도, 스님의 독경, 신부님의 연도 등이 함께 진행될 수 있습니다.

염습이 끝나면 입관 의식이 이어집니다. 유가족들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보며 작별 인사를 나누고, 고인의 손과 발을 묶는 등 전통적인 절차를 함께 하기도 합니다. 고인을 관에 모신 후에는 빈틈이 없도록 보공(보충재)을 채워 넣어 고인이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입관이 끝나면 관보를 덮고, 유가족들은 정식으로 상주가 되었음을 의미하는 상장(상주 완장)을 착용합니다. 이 의식을 통해 유가족은 고인의 죽음을 실체적으로 받아들이고 애도의 과정을 한 단계 더 나아가게 됩니다.

⚠️ 조문객 맞이 예절 및 주의사항

조문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중요한 절차입니다. 상주는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해야 하며, 과도한 슬픔의 표현보다는 침착하고 정중한 태도로 감사를 표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문객에게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또는 "덕분에 잘 모시고 있습니다"와 같이 간결하게 인사합니다. 또한, 상주는 자리를 비우지 않는 것이 원칙이므로 식사나 휴식은 다른 가족과 교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문객에게 술을 강권하거나 큰 소리로 대화하는 등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입관식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조문객을 맞이하게 됩니다. 보통 장례 1일차 저녁부터 2일차에 가장 많은 조문객이 방문합니다. 상주와 유가족은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며, 조문객은 분향(또는 헌화)과 재배(또는 묵념)로 고인에게 예를 표한 뒤 상주와 맞절을 하고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유가족은 조문객에게 접객실로 안내하여 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시간은 고인과의 추억을 나누고 슬픔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발인과 장지 이동 

장례 3일차 아침, 고인을 장지로 모시기 위한 발인(發靷) 의식이 거행됩니다. 발인은 장례식장에서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고인과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의식입니다. 발인 의식은 보통 발인제(종교에 따라 발인 예배, 발인 미사 등)로 시작됩니다. 유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간소한 제물을 올리며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제사가 끝나면 관을 발인장으로 운구하며, 이때 상주와 유가족이 관을 따라 이동합니다.

운구는 장례지도사와 운구 요원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되며, 고인의 직계 자손이나 가까운 친지들이 직접 관을 운구하기도 합니다. 운구 행렬의 순서는 일반적으로 위패, 영정, 운구(관), 상주, 유가족, 조문객 순으로 이어집니다. 고인을 모신 리무진이 앞장서고, 유가족과 조문객을 태운 버스가 그 뒤를 따릅니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는 장지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구 리무진과 유가족 버스를 제공하며, 사전에 예약된 시간에 맞춰 출발 준비를 마칩니다.

장지로 이동하는 과정은 고인과의 마지막 동행입니다. 화장을 선택한 경우, 예약된 화장장으로 이동하여 화장 절차를 진행합니다.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유가족은 대기실에서 기다리며, 화장이 끝나면 유골을 수습하여 유골함에 모십니다. 매장을 선택한 경우, 선산이나 공원묘원 등 정해진 장지로 이동하여 하관(관을 광중에 내림) 및 봉분(무덤을 만듦) 절차를 진행합니다. 장지에서의 모든 절차가 끝나면, 장례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고 장례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 화장 절차와 유골함 안치

2026년 기준, 대한민국의 화장률은 90%를 넘어설 정도로 보편적인 장묘 문화가 되었습니다. 화장장 도착 후에는 사망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화장 접수를 해야 합니다. 화장 시간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화장이 끝나고 수골된 유골은 분골 과정을 거쳐 유골함에 담깁니다. 이후 유골함은 봉안당(납골당), 봉안담, 수목장, 해양장 등 유가족이 미리 정한 장소에 안치하거나, 산골(자연장) 등의 방법으로 모시게 됩니다. 장지 선택과 안치 방법은 사전에 충분히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례 후 정산 및 추모 

장지에서의 모든 절차를 마치고 장례식장으로 복귀하거나 자택으로 돌아온 후에는 장례 기간 동안 발생한 비용을 정산해야 합니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원무팀에서 장례 비용에 대한 상세 내역서를 발급해 주며, 유가족은 이 내역서를 꼼꼼히 검토한 후 정산을 진행합니다. 정산 항목에는 빈소 사용료, 안치실 이용료, 장례용품 비용, 접객 음식 비용, 운구 차량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부의금으로 장례 비용을 충당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부의금 정산 담당자를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산이 완료되면 장례식장에서 발급하는 계산서(영수증)를 잘 보관해야 합니다. 이는 상속세 신고 시 장례비용 공제 증빙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장례 후에도 행정적인 절차는 남아있습니다. 사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망자의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사망신고를 해야 합니다. 사망신고 시에는 사망진단서 원본과 신고인의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상속, 유족연금, 보험금 청구 등 처리해야 할 일들을 목록으로 만들어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절차들이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장례식장이나 관련 기관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공식적인 장례 절차는 끝났지만, 고인을 향한 추모는 계속됩니다. 전통적으로 장례 후 3일째 되는 날, 묘소나 봉안 시설을 다시 찾아가 제를 올리는 삼우제(三虞祭)를 지냅니다. 이후 49재, 기일 등 고인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의식을 통해 유가족은 슬픔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힘을 얻게 됩니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의 여정은 끝났지만, 고인과의 소중한 기억은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삼성서울병원에서 임종하지 않아도 장례식장 이용이 가능한가요?

A.네, 가능합니다. 자택이나 타 병원에서 임종하신 경우에도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02-3410-3151)으로 연락 주시면, 24시간 운구 차량을 통해 신속하게 고인을 모셔와 모든 장례 절차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Q.장례 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 예상해야 하나요?

A.장례 비용은 빈소의 크기, 장례용품의 종류, 조문객 수에 따른 접객 비용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상담 시 상세한 견적을 제공해 드리며, 예산에 맞춰 합리적인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Q.상복은 반드시 검은색 한복을 입어야 하나요?

A.전통적으로는 굴건제복이나 흰색/검은색 한복을 입었으나, 현대에는 남성은 검은색 정장, 여성은 검은색 한복이나 정장을 주로 착용합니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내에 상복 대여점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Q.조문객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작은 빈소도 있나요?

A.네,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은 소규모 가족장부터 대규모 장례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의 빈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예상 조문객 규모에 맞춰 가장 적합한 빈소를 선택하실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Q.장례 후 사망신고 등 행정 절차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사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사망진단서 원본과 신고인 신분증을 지참하여 가까운 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하여 사망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외에 상속, 금융거래 조회 등 필요한 절차는 장례식장 상담 시 안내받거나, 정부24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