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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천주교 장례 절차 어떻게 준비할까

등록일2026. 01. 15
조회수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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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_sn라이프 장례정보

전주의 한 병원, 고요한 복도 끝에서 들려오는 나지막한 기도 소리.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어 주님의 종 OOO를 받아들이시고..."
이 기도문은 단순한 애도의 표현을 넘어,
천주교 신자에게 있어 영원한 삶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자 성스러운 예식의 시작을 알립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는 경황없는 순간,
특히 고인이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다면 장례 절차는
더욱 세심한 준비를 필요로 합니다.

일반 장례와는 다른 고유의 예식과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에서 천주교식 장례를
준비하는 유가족분들을 위해, 임종의 순간부터
장례 후 추모 예식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임종 직후: 천주교 장례의 첫걸음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_sn라이프 장례정보

사랑하는 이의 임종은 그 어떤 준비에도 불구하고
큰 슬픔과 당혹감을 안겨줍니다.
하지만 슬픔 속에서도 고인의 마지막 길이
평안하도록 침착하게 절차를 밟아나가야 합니다.

특히 천주교 장례는 일반 장례와는 다른 첫 단추를 꿰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에 연락하여
고인을 안치하고 빈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고인이 소속되었던 본당(성당) 사무실과
연령회(상장례 봉사 단체)에 부고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는 장례 기간 동안 함께 기도하고 예식을 집전해 줄
신부님과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본당과의 소통을 통해 장례 미사, 연도 등
주요 예식의 일정을 조율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고인의 세례명, 소속 본당, 유가족의 연락처 등을
정확히 전달해야 원활한 협조가 가능합니다. 
 

임종 직후 천주교 장례 준비 체크리스트

경황없는 상황에서 놓치기 쉬운 초기 대응 절차입니다. 아래 순서에 따라 침착하게 진행하시면 원활한 장례 준비의 첫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1. 장례식장 연락: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에 연락하여 고인 안치 및 빈소 계약
2. 본당 연락: 고인이 소속된 성당 사무실에 부고 전달
3. 연령회 연락: 본당 연령회에 연락하여 장례 예식(연도 등) 도움 요청
4. 사망진단서 발급: 장례 절차에 필수적인 서류이므로 반드시 7부 이상 발급
5. 영정 사진 준비: 미리 준비된 사진이 없다면, 기존 사진을 확대하여 준비


사망진단서 발급과 같은 행정 절차도 신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병원에서 발급받은 사망진단서는 장례식장 접수,
화장장 예약, 사망신고 등 모든 과정에 필요한
핵심 서류이므로 넉넉하게 발급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천주교 장례의 시작은 장례식장과 본당,
양측과의 긴밀한 소통에서 비롯됩니다.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의 전문적인 지원
본당 공동체의 영적인 지지가 함께할 때,
고인을 위한 성스러운 여정이 비로소 시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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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 준비와 천주교 예식의 조화: 연도와 조문객 맞이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면, 고인을 기리고 조문객을 맞이할 공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천주교식 빈소는 일반 빈소와는 몇 가지 차이점을 보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제단 중앙에 국화꽃 장식 대신 십자고상(十字苦像)을 모시고, 양옆으로 촛대와 성수(聖水) 그릇, 성수 채를 두는 것입니다. 영정 사진은 십자고상 아래에 위치하며, 제단 주위는 고인이 평소 사용하던 묵주나 성경 등으로 꾸밀 수 있습니다. 이는 빈소를 단순한 추모 공간이 아닌, 하느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기도의 장소로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 빈소가 준비되면 본격적으로 천주교 장례 예식인 '연도(煉禱)'가 시작됩니다. 연도는 연옥 영혼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로, 장례 기간 동안 연령회 주관하에 유가족과 신자들이 함께 바칩니다. 보통 저녁 시간에 진행되며, 조문객이 많을 경우 수시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연도는 고인의 영혼이 모든 죄를 용서받고 하느님 나라에 들기를 청하는 간절한 기도로, 장례 기간 내내 빈소를 기도의 열기로 채우는 핵심적인 예식입니다.
 

주체 주요 역할 핵심 협조 사항
유가족 장례의 주체, 최종 의사 결정, 조문객 맞이 본당/연령회와 예식 일정 조율, 장례식장과 실무 협의
본당(성당) 및 연령회 연도, 장례 미사 등 종교 예식 주관 및 지원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예식 시간 및 내용 조율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시설 제공, 장례 용품 지원, 행정 절차 안내 천주교식 빈소 설치 지원, 예식 진행에 필요한 공간 협조

조문객을 맞이할 때의 예절도 중요합니다. 천주교 신자 조문객은 분향 대신 제단 앞에 마련된 영정 앞에 나와 헌화하고, 성수를 찍어 성호경을 그은 뒤 잠시 묵념하거나 기도합니다. 이후 상주와 맞절을 나누게 됩니다. 비신자 조문객에게는 이러한 절차를 강요하기보다, 편안한 방식으로 애도를 표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주는 조문객에게 감사를 표하며, 고인이 하느님의 품에서 평안히 잠들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청하는 것으로 예를 다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빈소는 슬픔을 나누는 공간이자, 기도를 통해 고인의 영원한 행복을 청하는 성스러운 장소가 됩니다.


성스러운 마지막 인사: 입관 예절과 장례 미사의 의미

장례 2일 차에는 고인과의 마지막 대면인 '입관 예절'과 장례의 핵심인 '장례 미사'가 거행됩니다. 입관 예절은 고인의 육신을 깨끗이 닦고 수의를 입혀 관에 모시는 절차로, 천주교에서는 이를 성세(세례)를 통해 하느님의 자녀가 된 고인의 몸을 존중하는 의미를 담아 '성세 예식'이라고도 부릅니다. 유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주례자(신부 또는 봉사자)는 성수를 뿌리고 기도하며 고인의 죄를 씻고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이 시간은 유가족이 고인의 모습을 온전히 볼 수 있는 마지막 순간이기에, 슬픔 속에서도 경건한 마음으로 참여하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입관 예절이 끝나면, 장례의 중심이 되는 장례 미사가 봉헌됩니다. 장례 미사는 고인의 영혼을 하느님께 맡겨드리는 가장 장엄하고 거룩한 기도입니다. 보통 고인이 다니던 본당 성전에서 거행되지만, 상황에 따라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내 예식실이나 장례식장과 가까운 성당에서 봉헌되기도 합니다. 미사 중에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하느님의 위로와 부활 신앙을 전하며 유가족을 위로합니다.

장례 미사, 이것만은 꼭 확인하세요!

장례 미사는 고인의 영혼을 위한 가장 중요한 예식이므로, 사전에 본당과 긴밀히 협의해야 합니다. 특히 미사 시간과 장소는 신부님의 다른 사목 일정과 성당의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소 하루 전에는 반드시 확정해야 합니다. 또한, 미사에 필요한 예물(제병, 포도주)과 신부님께 드릴 감사 예물(미사 예물)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가족의 이름으로 봉헌되는 미사인 만큼, 경건한 마음으로 준비하고 참여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장례 미사는 단순히 고인을 추모하는 것을 넘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함으로써 고인이 영원한 생명을 얻었음을 믿고 고백하는 신앙의 장입니다. 유가족과 신자들은 성체를 모시며 부활에 대한 희망을 다지고, 고인과의 영적인 유대를 확인합니다. 따라서 장례 미사는 천주교 장례 절차에서 결코 생략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통해 유가족은 슬픔을 신앙으로 승화시키는 큰 위로를 얻게 됩니다.
 

영원한 안식을 향한 여정: 발인 예식과 하관 예절

장례 3일 차, 마지막 날이 밝으면 고인을 장지로 모시는 절차가 시작됩니다. 장례식장을 떠나기 전, 빈소에서 간단한 '발인 예식'을 거행합니다. 주례자는 고인의 관에 성수를 뿌리고 분향하며, 유가족과 함께 마지막 기도를 바칩니다. 이 예식은 고인이 세상과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하느님을 향한 영원한 여정을 시작함을 알리는 의미를 갖습니다. 발인 예식이 끝나면 유가족과 친지들은 고인의 관을 운구차로 옮깁니다.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의 장례지도사는 운구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동선과 절차를 세심하게 안내합니다. 🕊️ 운구차가 장지(묘지 또는 화장장)에 도착하면 '하관 예절'이 거행됩니다. 매장일 경우, 묘역에서 주례자의 주관 아래 기도를 바치고 관을 광중에 내립니다. 이후 유가족들이 차례로 취토(흙을 뿌리는 행위)를 하며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합니다. 화장을 할 경우에는 화장장 내 예식실에서 간단한 고별 예식을 한 뒤 화장을 진행하고, 유골함을 수습하여 납골당(봉안당)에 안치합니다. 납골당에 안치할 때도 주례자와 함께 기도를 바치며 모든 예식을 마무리합니다.
 

절차 장소 주요 내용 의미
발인 예식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 빈소 기도, 성수 예식, 분향 후 출관 세상과의 마지막 작별, 영원한 여정의 시작
운구 장례식장 → 장지 고인의 관을 운구차로 이송 고인을 마지막 안식처로 모시는 과정
하관 예절 묘지 또는 화장장/납골당 기도 후 매장(취토) 또는 화장/안치 육신을 땅에 묻고 영혼을 하느님께 의탁


이 모든 과정에서 기도는 끊이지 않습니다. 주례자는 각 단계마다 성경 구절을 읽고 기도를 바치며, 고인의 영혼이 평화의 안식을 누리기를 청합니다. 유가족은 이 기도를 통해 슬픔을 위로받고, 고인이 이제 하느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것이라는 부활 신앙을 굳건히 다지게 됩니다. 발인과 하관은 육체적인 이별의 마지막 단계이지만, 신앙 안에서는 영원한 만남을 기약하는 희망의 예식이 되는 것입니다.
 

장례 이후의 추모 예식: 삼우제와 연미사의 중요성

장례를 마쳤다고 해서 모든 절차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천주교에서는 고인을 기억하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장례 후 첫 번째 예식은 '삼우제(三虞祭)'입니다. 장사를 지낸 후 3일째 되는 날, 가족들이 다시 묘소나 납골당을 찾아가 고인의 안녕을 살피고 기도를 바치는 예식입니다. 이는 고인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유가족의 슬픔을 달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보통 간단한 제물을 차리고 가족들과 함께 연도를 바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그 이후에도 고인을 위한 기도는 계속됩니다. 특히 고인이 세상을 떠난 날로부터 1년이 되는 날에는 '탈상 미사' 또는 '1주기 추모 미사'를 봉헌합니다. 이는 1년간의 공식적인 애도 기간을 마치고, 고인이 하느님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고 있음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미사입니다. 탈상 미사를 통해 유가족은 슬픔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완전히 복귀하고, 고인을 기쁜 마음으로 추억하게 됩니다.

고인을 위한 지속적인 기도, 연미사(위령미사)

천주교 신자들은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미사를 봉헌할 수 있습니다. 이를 '연미사' 또는 '위령미사'라고 합니다. 기일이나 명절, 혹은 고인이 특별히 생각날 때마다 본당 사무실에 신청하여 미사를 봉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살아있는 이들이 죽은 이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며, '모든 성인의 통공'이라는 교리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신앙 행위입니다. 고인을 잊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외에도 매년 11월은 '위령 성월'로, 교회 전체가 세상을 떠난 모든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특별한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 맞춰 묘지를 찾거나 연미사를 봉헌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처럼 천주교의 장례 문화는 단순히 3일간의 예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이들의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고인과의 영적인 유대를 이어가고, 부활 신앙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에서의 마지막 이별 후에도, 기도를 통해 사랑하는 이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는 믿음이 유가족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에서 천주교 장례를 치를 때 가장 먼저 연락할 곳은 어디인가요?

A.임종 직후, 가장 먼저 전주고려병원장례식장에 연락하여 고인 안치 및 빈소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와 동시에 고인이 소속된 본당(성당) 사무실과 연령회(상장례 봉사 단체)에도 부고를 알려 장례 미사 및 연도 일정 조율을 시작해야 합니다.

Q.비신자 조문객은 천주교식 빈소에서 어떻게 조문해야 하나요?

A.천주교식 빈소에는 보통 향 대신 헌화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신자 조문객은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잠시 묵념하는 것으로 예를 표할 수 있습니다. 굳이 성호경을 긋거나 성수를 사용할 필요는 없으며, 자연스럽게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장례 미사는 반드시 본당(성당)에서만 해야 하나요?

A.장례 미사는 고인이 소속된 본당에서 봉헌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지만, 유가족의 편의나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하여 장례식장 내 예식실이나 가까운 다른 성당에서 봉헌하기도 합니다. 이는 본당 신부님과의 상의를 통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

Q.연령회는 정확히 어떤 도움을 주나요?

A.연령회는 본당에 소속된 상장례 전문 봉사 단체입니다. 장례 기간 동안 빈소에서 연도를 주관하고, 입관 예절, 발인 예절, 하관 예절 등 각종 예식에서 기도를 이끌며 유가족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장례 절차 전반에 걸쳐 영적인 지지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Q.장례가 끝난 후 삼우제는 꼭 지내야 하나요?

A.삼우제는 전통 장례 문화에서 유래했지만, 천주교에서도 고인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좋은 관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가족들이 함께 모여 고인을 추모하고 기도를 바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상황에 맞게 간소하게 진행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