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의 맑은 공기와 푸른 산세는 평생을 살아온
이에게는 고향의 품이요, 잠시 머물다 간 이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의 장소입니다.
삶의 마지막 순간, 사랑하는 이를 다시 그 고향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은 남은 이들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하지만 막상 장례 절차를 준비하다 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고인을 모실 장소를 결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선택 중 하나입니다.
홍천군에서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홍천군공설묘원 봉안당'은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는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입니다.
홍천군공설묘원 봉안당 위치 안내
사랑하는 이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공간은 무엇보다
평온하고 접근성이 좋아야 합니다.
홍천군공설묘원 봉안당은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에 자리하여 유족들에게는 위로를, 고인에게는
평안한 안식을 제공합니다.
정확한 위치와 운영 정보를 알아두시면 방문 계획을
세우거나 행정 절차를 밟으실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운영 시간 또한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족들의 추모 방문은 연중무휴로 가능하지만,
행정 업무(신청, 상담 등)는 정해진 시간에만 처리됩니다.
📍 홍천군공설묘원 봉안당 핵심 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산 138-5
- 문의 전화: 홍천군청 주민복지과 (☎ 033-430-2672) 또는 묘원 관리사무소
- 행정 업무 시간: 평일 09:00 ~ 18:00 (주말/공휴일 휴무)
- 추모 방문: 연중무휴 (개방 시간은 명절 등 시기에 따라 변동 가능)
봉안당 이용 자격조건 총정리
홍천군공설묘원 봉안당은 홍천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시설인 만큼, 이용 자격에 일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신청 전에 자격조건을 꼼꼼히 확인하여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이고 원활하게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은 크게 '관내 자격'과 '관외 자격'으로 나뉘며, 이에 따라 사용료 등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사망일 현재 홍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 '관내 자격'으로 인정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봉안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인께서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생활하셨다면 우선적으로 이 조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고인께서 홍천군에 거주하지 않으셨더라도,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부모, 자녀 등)이 홍천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연고자로 인정받아 관내 자격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홍천군에 소재한 분묘를 개장한 유골의 경우에도 관내 자격으로 신청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는 군청 담당 부서에 상세히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보훈대상자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특정 대상자에게는 별도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수 있으므로 해당 여부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자격조건 핵심 체크리스트
봉안당 신청 전, 아래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여 본인이 '관내 자격'에 해당하는지 점검해보세요.
- 고인의 주민등록: 사망일 기준 홍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 거주하였는가?
- 연고자의 주민등록: 고인의 배우자 또는 직계 존비속이 홍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 거주하고 있는가?
- 분묘 개장: 홍천군 관내에 있던 분묘를 개장한 유골인가?
- 기타: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감면 대상에 해당하는가?
위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관외 자격'으로 신청해야 하며, 이 경우 사용료가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됩니다. 따라서 고인 또는 연고자의 주민등록 이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고 자격을 증명하는 데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봉안당 준비서류와 신청 절차
봉안당 이용 자격을 확인했다면, 다음은 구비 서류를 준비하여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청하는 단계입니다. 서류가 누락되거나 잘못된 경우 절차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아래 목록을 참고하여 꼼꼼하게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경황이 없는 상황일수록 차분하게 하나씩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신청 절차는 일반적으로 ① 서류 준비 → ② 홍천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 → ③ 자격 심사 및 사용료 고지 → ④ 사용료 납부 → ⑤ 봉안당 사용 허가증 발급 → ⑥ 유골 안치 순서로 진행됩니다. 모든 서류는 최근 3개월 이내에 발급된 원본을 제출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청은 고인의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류 준비입니다. 아래 표를 통해 필요한 서류와 발급처를 한눈에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두시면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필수 서류 | 발급처 | 확인 사항 및 비고 |
|---|---|---|
| 봉안당 사용허가 신청서 | 홍천군청, 읍·면사무소 | 방문하여 현장에서 작성 |
| 사망진단서 또는 시체검안서 | 병원 | 사망 사실을 증명하는 기본 서류 |
| 화장증명서 | 화장시설 | 화장 후 발급받는 증명서 원본 |
| 고인의 주민등록표 초본 | 주민센터, 정부24 | 사망일 및 주소 변동 내역 포함하여 발급 |
| 신청인의 신분증 | -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 가족관계증명서 | 주민센터,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 고인과 신청인의 관계 증명 |
| (해당 시) 개장신고증명서 | 묘지 관할 읍·면사무소 | 분묘를 개장하여 안치하는 경우 필요 |
| (해당 시) 국가유공자 확인원 등 | 보훈처, 주민센터 | 사용료 감면 혜택 증빙용 |
서류가 모두 준비되면 홍천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담당 공무원이 서류를 검토하고 자격 여부를 판단한 후, 사용료 고지서를 발급해줍니다. 고지된 금액을 지정된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최종적으로 '봉안당 사용 허가증'이 발급되며, 이 허가증을 가지고 봉안당 관리사무소와 협의하여 정해진 날짜에 유골을 안치하게 됩니다.
💡 비용 관련 추가 정보
국가보훈대상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무연고 사망자 등의 경우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라 사용료 및 관리비의 일부 또는 전액이 감면될 수 있습니다. 해당 자격이 있다면 신청 시 반드시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여 감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면 비율은 대상에 따라 상이하므로 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용 납부는 사용 허가 신청 후 발급되는 고지서를 통해 지정된 금융기관(농협 등)에 계좌이체 또는 직접 납부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납부가 완료되어야 최종 사용 허가가 나오므로, 기한 내에 납부를 마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용 시 유의사항 및 꿀팁
홍천군공설묘원 봉안당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경건한 추모 공간입니다. 고인을 평안히 모시고 다른 유족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몇 가지 유의사항을 지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미리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팁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의미 있는 추모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봉안당 내부 규칙 준수입니다. 봉안당 내부는 화재 예방 및 시설물 오염 방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엄격히 금지됩니다. 특히 향이나 초와 같은 화기 사용은 절대 불가하며, 지정된 장소(제례실 등)가 있다면 해당 공간에서만 간소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조화는 반입이 가능하지만, 생화는 부패 및 벌레 발생의 우려가 있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인의 사진이나 작은 유품을 안치단 내부에 두는 것은 허용되지만, 크기가 크거나 변질될 우려가 있는 물품은 제한됩니다.
⚠️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
- 화기 사용 금지: 향, 초, 라이터 등 인화물질 반입 및 사용을 절대 금합니다.
- 음식물 반입 금지: 봉안당 실내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합니다.
- 정숙 유지: 큰 소리로 대화하거나 뛰어다니는 등 다른 추모객에게 방해가 되는 행동을 삼갑니다.
- 깨끗한 환경 유지: 가져온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 주시기 바랍니다.
- 안치단 훼손 주의: 허가 없이 안치단을 열거나 장식물을 임의로 부착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방문 시 참고하면 좋은 꿀팁입니다. 명절(설, 추석) 당일은 가장 많은 추모객이 몰리는 시기입니다. 가능하다면 명절 연휴 시작 전 평일이나 연휴 마지막 날 오후에 방문하시면 비교적 한산하게 추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봉안당 방문 전 고인이 좋아하셨던 책의 한 구절이나 편지를 준비해가서 조용히 읽어드리는 것도 의미 있는 추모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안 기간 만료가 다가오기 최소 3개월 전에는 연장 신청 여부를 결정하고 미리 절차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반드시 관리사무소에 통보하여 중요한 안내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